[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불꽃축제의 계절’이 돌아온다.매년 서울 여의도의 가을 하늘 밤을 수놓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올해는 개천절인 10월 3일 토요일로 예정돼있으며, 역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화려한 축제의 막이 오른다.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는 2015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미국과 필리핀, 그리고 한국의 한화그룹 연화팀이 환상적인 불꽃 쇼를 펼칠 예정이다.가장 먼저 선을 보이게 될 미국팀 ‘Melrose’는 ‘MAGIC OF LOVE’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시사위크=박상혁 기자]제헌절 67주년을 맞았다. 제헌절은 5대 국경일(3.1절, 개천절, 광복절, 한글날, 제헌절) 중 하나로 대한민국 헌법 공포(1948년 7월 17일)를 기념하는 날이다.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제헌절, 태극기 사랑하는 개념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태극기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스타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속에는 과거 한지우, 레이양, 설리, 황정음 등이 태극기를 독려하는 깜찍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헌절,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10월의 두 공휴일인 개천절과 한글날은 앞뒤로 연차를 내면 4일 가량 쉴 수 있는 샌드위치 데이다.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 3명은 휴가사용은 고사하고 공휴일에도 출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368명을 대상으로 ‘개천절 및 한글날 근무 여부’를 조사한 결과, 29.1%가 ‘근무하는 날이 있다’라고 응답했다.재직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30.8%), ‘중견기업’(29.1%), ‘대기업’(19.1%) 순으로 공휴일 출
[시사위크] 청명한 가을을 맞아 다가오는 주말날씨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개천절과 주말이 겹친 이번 주말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천절인 3일(금) 강원영동지방에 내리는 비도 4일(토) 아침에는 모두 그치기 때문에 토요일 낮부터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져 나들이하기에도 좋겠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이번주 주말날씨포커스 방송을 통해 “토요일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맑겠다. 다만 강원영동지방으로는 아침까지 약하게 비가 내리겠다”며 “일요일에도 전국이 비소식 없이 구름만
[시사위크] 오늘(2일·목)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과 전라북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서울·경기도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사이에, 강원영서·충청·전북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은 구름이 많겠다. 비의 양은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에 5~30mm,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에 5~10mm, 충청·전북에 5mm 미만으로 예상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 대전·대구 23℃, 광주·부산 25℃ 등 전국이 2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여름의 끝자락이 서서히 물러가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될 10월초에는 개천절과 주말이 이어지는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10월초 연휴의 마지막 날 서울 도심 한가운데인 광화문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10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화문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펼쳐지는 ‘세종대로로 떠나는 가을소풍, 광화문 피크닉’(이하 ‘광화문 피크닉’)이 그것이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광화문 피크닉’은 아이 동반 가족과 예비부모를 위해 i&I Family가 준비한 것으로,
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 코리아'가 이번 하이서울페스티벌의 공식적인 협찬사로 나선다.마무트 코리아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00명의 자원봉사자와 운영자들에게 마무트 로고 티셔츠와 모자, 자켓 등을 지원하고 행사 기간 동안 페스티벌 신문과 프로그램북을 통해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하이서울페스티벌'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