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오늘(9일·화)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다시 더워지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에어가드K 공기지능센터에 따르면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오전에 ‘약간 나쁨’, 오후에 ‘나쁨’ 단계가 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전·대구 30℃, 광주·전주 31℃ 등 전국이 21~31℃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
[시사위크=김경아 기자]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을지대병원 중환자실이 폐쇄돼 격리 중이라고 9일 밝혔다.한편, 9일 기준 메르스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돼, 총 환자 수가 95명으로 늘었으며 기존 확진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해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다.이날 추가로 확인된 환자 가운데 3명은 14번 환자로부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된 사람들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2명은 기존 6번 환자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입원실에 함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8일 SBS에 출연한 장예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효리가 장예원의 미모를 극찬했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과거 SBS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장예원, 서장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더라”며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극찬했다.그러나 한 온란인 커뮤니티에 ‘장예원의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지금과는 사뭇다른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과거사진이 더 나이들
[시사위크=김경아 기자]전국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메르스 때문에 ‘건국이래 최대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그동안에도 사스,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 국민들이 바짝 긴장할만한 방역위기가 없지 않았지만 분명 이 정도는 아니였다. 오죽하면 ‘조선시대 역병도 아니고…’라는 탄식이 나올 정도다.그런데 메르스보다 더 큰 문제는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는 정부의 태도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한마디로 현재 메르스 위기를 진두지휘하며 통제하는 ‘컨트롤 타워’의 부재이다. 애초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메르스 공포가 전국을 집어삼킨 가운데, 어느덧 사망자 수가 6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메르스 환자 및 사망자 증가 추세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더욱 충격을 안긴다.메르스라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한국은 이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메르스 환자를 발생시킨 나라가 됐다. 8일까지 사망자는 6명에 달한다.최초 확진자 발생이 지난달 20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20일 만에 6명이 사망한 셈이다. 3일에 1명꼴로 죽었다고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확진자 수도 87에 달한다. 특히 하루에 대여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YG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안영미와 장도연의 클라라 패러디 대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니에는 ‘안영미VS장도연 클라라 따라하기 승자는?’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엔 클라라 따라잡기에 나섰던 안영미와 장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영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클라라를 언급하며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한 바 있으며, 장도연은 SNS를 통해 클라라 시구를 패러디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YG 합류해서도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예능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서장훈이 ‘힐링캠프’에 출격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최근 ‘힐링캠프’ 녹화를 마친 서장훈은 지난 2013년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전 부인인 오정연과의 이혼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당시 방송에서 서장훈은 “결혼 초기부터 불화설이 있었다. 처음에는 금방 사라질 거라 생각하고 크게 신경 안 썼었는데 갈수록 소문들이 커져가더라. 그래서 최초 유포자를 고발했는데 소문들이 수그러들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서장훈은 “보통 남자보단 여자가 피해가 크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영화 ‘베테랑’으로 돌아오는 배우 황정민의 아내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정민 형님은 사랑도 베테랑’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황정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민은 방송에서 아내를 언급하며 “지금도 아내를 보면 설렌다”고 밝히기도 했다.황정민은 지난 2004년 뮤지컬 배우 출신 제작자 김미혜 씨와 결혼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민 아내 정말 예쁘다”, “황정민은 좋겠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AOA 설현의 섹시한 매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제는 설현의 시대’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해당 게시물을 통해 올라온 사진은 AOA 설현의 섹시 화보와 무대 위 모습 등을 모아 놓은 것으로, 설현의 매력이 눈길을 잡아끈다. 특히 예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설현은, 놀라운 각선미와 과감한 노출로 남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현 대박이네”, “설현 너무 좋다”, “이제는 설현 시대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메르스 사태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또 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그동안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메르스 환자는 8일 10대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67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인 이 학생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10대 학생 뿐 아니라 이 학생의 아버지까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메르스 공포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이처럼 10대 메르스 환자까지 발생하면서 어린이들의 감염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다. 발병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2015년 4번째 200만 관객 돌파 한국영화로 등극하고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악의 연대기’의 손현주, 최다니엘, 박서준, 백운학 감독이 200만 관객 돌파 공약 실천에 나서 화제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감독: 백운학 | 주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악의 연대기’는 개봉 이후 44일 만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고 개봉 6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2015년 4번째 200만 관객을 달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김윤석, 강동원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 제작 영화사 집 | 제공 오퍼스픽쳐스/CJ엔터테인먼트 |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지난 6월 4일(목) 파주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 업 했다.‘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깊은 카리스마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에서 고통 받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김신부’ 역을, 매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스펙트럼을 넓혀 온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는 소녀시대 써니와 씨스타 보라의 짜릿한 비키니 몸매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도 글래머 시대, 써니vs보라 당신의 선택은?’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청춘불패’ 출연 당시 써니와 보라의 모습을 비교한 것으로, 사진 속 써니와 보라는 수영장에서 남다른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써니와 보라는 젖은 비키니 사이로 시선을 빼앗는 볼륨감을 자랑해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이를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배용준의 피앙세 박수진과 찍은 다정한 셀카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희철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오랜만에 만난 내 마누라 쑤! 박수진이랑. 옛날 얘기하고 있는데 쑤가 하는 말이 '우와 철쓰. 완전 착해졌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박수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철과 박수진은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김희철 옆에서 박수진은 브이자 손가락 포즈로 상큼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잡아끌었다.한편 김희철과 박수진은 지난 2010년 종영한
[시사위크=최학진 기자] ‘삼성 노트북5’가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공식 게임 대회에서 노트북 최초로 경기용 PC로 사용됐다.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 공식 e스포츠 대회에서 노트북이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 노트북5는 고성능 게임에 필요한 사양을 갖춰 데스크톱 사용이 일반회된 e스포츠 경기에서 대회용 PC로 선정될 수 있었다.삼성 노트북5(모델명·NT500R5K-X52M)는 올해 1월에 출시했다. 39.6㎝ 화면에 인텔 코어i5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이다.1920x1080 풀에이치디(FHD) LED 디스플레이를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 새 식구로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생애선 하수빈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한 과거 안영미의 발언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안영미는 과거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3’에서 “다음 생애는 하수빈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은 ‘미인되기 프로젝트’를 테마로 진행됐는데, 안영미는 ‘다시 태어나면 갖고 싶은 얼굴’로 ‘하수빈’을 꼽아 화제가 됐다.문제는 안영미가 ‘롤모델’인 하수빈으로 가상성형을 실시한 결과, ‘예상 밖의’ 모습이 나왔다는 사실이다. 사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카라 구하라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카라 구하라 모태 미녀 인증 사진’이란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구하라의 어릴 적 모습을 담고 있었다. 구하라는 지금과 변함없는 예쁘장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었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과연 구하라다’라는 찬사가 나올 정도였다.구하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하라, 어릴 때도 예뻤네” “인기 많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구하라는 일본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닮은 외모로 데뷔 초기부터 일찍감치 주목
[시사위크 = 홍숙희 기자] 카라 멤버 구하라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구하라의 치명적인 비키니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카라 구하라의 비키니 화보’란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화보는 구하라가 과거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화보다. 화보 속 구하라는 발리의 한 수영장에서 파란색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개미허리와 늘씬한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특히 구하라는 숨겨진 볼륨감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카라 구하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하라 의외로 볼륨감 있네” “미모는 여전하네” 등을
[시사위크=최학진 기자] LG전자가 일본시장에 ‘디즈니 모바일 온 도코모(Disney Mobile on docomo) DM-01G’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NTT 도코모와 월트 디즈니 재팬이 디즈니의 세계관을 스마트폰에 담아 출시해온 제품으로 8번째 모델이다.‘신데렐라’ ‘미키마우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겨울왕국’ ‘인어공주’ 등 5개 디즈니 작품 세계를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사용자환경(UX)에 고스란히 담았다.LG전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적용한 ‘미키 윈도우 커버’도 제공한다. 미키마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국내외 언론들이 국내 메르스 확산문제가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일본의 언론들은 메르스의 확산여부 보다 중국의 여객선 침몰사고에 공세를 높이는 모양새다.지난 7일 교도통신은 중국 지도부가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밝은 정보’를 보도하도록 언론을 통제하고 있다며 중국당국을 강하게 질타했다. 교토통신은 지난 6일 인민일보가 ‘우리들을 감동시킨 구원의 순간’이라고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리커창 총리를 표현한 기사를 지목했다. 인민일보는 공산당 기관지다.이어 교도통신은 중국의 언론들이 수색 방법이나 성과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