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운전자 8명 중 1명은 하이패스 차선의 제한속도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국토해양위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하이패스 차로의 속도 상한선인 30km/h 를 지키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하이패스 차로 속도를
충남도는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차량 운행 중 담배꽁초 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교통사고 및 도로변 화재 예방을 위한 이번 단속은 공무원과 경찰 단속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도는 우선 경찰과 협조체제를 마련,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이달부터 교통경찰로 하여금 담배꽁초 투기에 대한 중점 단속을 실시토록 한다. 각 자치단체는 단속 공무원을 통해 집중 단속·점검한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에는 범칙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되는데, 경찰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범칙금을, 시·군 공무원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처분을 한다.도는 특히 시민 신고를 활성화 할 계획으로, 스마트폰이나 차량용 블랙박스를 이용해 담배꽁초
정준양 포스코그룹 회장이 광양지역 시민단체로 부터 고발당했다. 7일 포스코와 광양지역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광양 참여연대 등 광양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포스코 현안 대응을 위한 광양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지난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