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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신한은행은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6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기관 최초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외투신고 119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편리한 국내 진출을 지원하며, 외국고객부의 외국인 직원(영국, 일본, 중국)의 외국어 투자상담 서비스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그 동안 신한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약 플랫폼 구축을 지속적으로
이미정 기자
2016.11.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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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인력 채용에 소극적인 반면,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희건설, 대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금강주택 등 중견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서희건설(www.seohee.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토목시공, 기계설비, 전기관리, CE, QC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
강준혁 기자
2016.11.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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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별도의 친구 추가 없이 판매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네이버 톡톡’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하고 있는 업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중소형 사업자들 대상으로 ‘톡톡’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난 해 9월에 오픈한 이후 1년 여만인 현재 14만개의 업체가 ‘네이버 톡톡’을 상담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네이버 톡톡’이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즉각적이고 동시 대응이 가능한 메신저 플랫폼이라는 특성 상, 상담 효율이 높아지고 그것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성 의류
김민성 기자
2016.10.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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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서울시가 고시원이나 모텔을 전전하는 주거위기에 처한 가정을 돕기위한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마을버스운송조합과 함께 19일부터 4주 동안 주거위기 가정을 찾아, 가구 당 최대 500만원까지 임차 보증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 대상자는 미성년 자녀를 둔 기준 중위 소득 80% 이하(4인 가구 월 소득 351만원 이하) 가구다. 장애 자녀를 둔 경우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시는 2013년부터 주거위기 가정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6가구를 발굴해, 이 가운데 52가구가 보금자리를 찾게 됐다.
범찬희 기자
2016.09.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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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이미정 기자] NH농협은행은 4일 핀테크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정보보호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보보호 세미나에는 8퍼센트, 페이콕, 루트에너지, 크라우드연구소, 모우다, 앞집, 오주식회사, 펀듀, 이투데이, 센티언스 등 다양한 핀테크 기업의 실무자들이 참여했으며, 금융권 정보보호의 목적, 보안 가이드라인 소개, 핀테크기업 자가진단 적용 방안,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은 지난 5월 핀테크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금융보안원의 자문을 받아 오픈 API 이용에 대한 ‘보안
이미정 기자
2016.08.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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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NH농협은행은 6일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금융상품마켓 등 전자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NH농협은행 측은 ““올원뱅크 출시와 함께 기존 고객을 위한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의 비대면 환경 사전 대응을 위한 고도화 작업으로 인해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전했다. 해당 시간 동안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접수, 자기앞수표 사고 확인 등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https://banking.n
이미정 기자
2016.08.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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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본청-지방청-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역할분담을 통해 악의적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불공정 상황반’을 구성하고 1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그간 중기청은 의무고발요청제도, 수·위탁실태조사, 불공정거래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피해를 주는 불공정거래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이번에 대기업 등에서 지속하고 있는 고질적인 불공정거래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불공정 상황반’을 운영하는 것이다.불공정 상황반은 주요 업종별 모니터링부터 피해사례 발굴 및 구제, 불공정행
정수진 기자
2016.07.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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