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호텔업계에서는 2022년부터 ‘소용량 욕실용품(어메니티)’의 무상제공이 불가해지고, 이에 따라 호텔 어메니티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졌다. 환경부가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서면서 50실 이상의 숙박시설을 ‘일회용 위생용품 무상제공 금지’ 대상에 포함시켜서다. 이에 일부 소비자들은 호텔 어메니티를 받지 못한다는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호텔 어메니티는 호캉스 붐이 일기 전부터 호텔 투숙객들 사이에서는 ‘기념품’으로 인식돼 수집용으로도 인기가 높다.그러나 관련 법안이 현재 국회를 통과하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월드 마이스 어워즈, 한국 최고 마이스 호텔에 콘래드 서울 선정콘래드 서울이 올해 진행된 월드 마이스 어워즈(World MICE Awards)에서 2021 한국 최고의 마이스 호텔(South Korea’s Best MICE hotel 2021)을 수상했다.올해로 2번째 진행된 월드 마이스 어워즈는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네 가지 분야의 서비스 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월드 마이스 어워즈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의 자매격 시상식으로써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의 27주년을 기념해 2020년
롯데호텔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투숙 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환경의 날인 6월 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세이브 디 어스(Save the Earth)’ 패키지는 호텔별 혜택과 함께 ‘롯데호텔 야미백(Yummy bag)’ 1개를 공통 특전으로 제공한다.롯데호텔 야미백은 호텔에서 발생하는 페트병을 수거해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보냉백이다. 친환경 벤처 ‘에임트’와의 협업으로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상기 패키지는 롯데호텔 5개 지점(서울·월드·울산·제주
앞서 셀프 체크인·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선보인 바 있는 L7강남이 이번엔 ‘딜리버리 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객실에서 고객이 요청한 호텔용품을 로봇이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L7강남에 따르면 딜리버리 로봇은 공간맵핑, 자율주행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L7강남 전층부(호텔 9~27층)로 이동 가능하며 24시간 가동된다. 직원이 객실번호를 설정하고 고객이 요청한 물품을 딜리버리 로봇 안에 넣으면, 로봇은 스스로
11월 27일은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날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하여 쇼핑 업계 회사들이 흑자 전환을 한다는 것에서 유래한 ‘블랙프라이데이’다. 연중 가장 큰 세일을 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롯데호텔은 ‘프리미엄 딜(Premium Dea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은 11월 23일 저녁 8시부터 11월 27일 밤 12시까지 단 5일,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내외 롯데호텔 체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국내 롯데호텔 전 체인(시그니엘/롯데호텔/롯데시티호텔/
롯데호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디어 히어로즈(Dear Heroes)’ 캠페인을 통한 패키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것. 롯데호텔은 이번 기부 캠페인 외에도 의료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디어 히어로즈’ 캠페인은 국가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를 비롯한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과 코로나 19 극복에 힘쓴 의료진 및 질병관리본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디어 히어로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엘세븐) 호텔이 L7 크루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힙합계 거장 타이거 JK, 윤미래 부부의 소속사 필굿뮤직과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L7호텔과 필굿뮤직이 진행하는 ‘음원 기부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6일 타이거JK의 감미로운 소울 곡 ‘심의에 걸리는 사랑노래’ ‘kiss kiss bang bang’을 공개한다. 특히 이 곡엔 최근 SNS상 화제의 중심에 선 트웰브가 피처링 보컬로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이 ‘친환경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필(必) 환경’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에서도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다.L7호텔은 에코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와 함께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투숙객들이 사용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에코 트래블러(Eco Traveler)’ 프로젝트를 3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롯데호텔(http://www.lottehotel.com)이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의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롯데호텔의 체인호텔에서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에서 미니멀리즘 예술의 창시자로 불리는 ‘댄 플래빈’의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지난달 26일 개관한 롯데뮤지엄은 ‘댄 플래빈, 위대한 빛’이라는 타이틀로 댄 플래빈의 초기 작품 14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형광등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