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여러 패키지를 마련하고 있다. 호텔별로 마련한 밸런타인데이 상품은 △객실 1박을 포함한 패키지 △스페셜 디너 △애프터눈 티 세트 △한정 케이크 등이 있다.먼저 서울신라호텔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고객을 위해 시즌 한정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의 ‘비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는 호텔의 플라워 부티크에서 장미꽃을 이용해 꾸민 스위트룸 1박 투숙과 룸서비스로 샴페인 1병, 인 룸 다이닝 디너·브런치(저녁·아침 식사)를 포함한다. 여기에 체크인 시 에스코트 서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리뉴얼 1주년 맞은 그랜드인터컨 서울, 호텔 이용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재개관했다. 올해는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객실 및 레스토랑&바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리뉴얼 재개관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는 △설문 및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는 고객 추첨 경품 증정 △호텔 인기 상품 럭키박스 한정 판매 △12월 웨딩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아시아 건설인들의 축제 제43차 이포카(IFAWPCA) 한국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포카는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민간 건설 국제기구다. 건설업체 간 친목을 도모하고 시공기술과 정보 교환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56년 설립됐다. 서울에서 개최건 제28차 대회가 열린 1996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이번 대회에는 일본과 호주, 대만 등 18개국의 회원국이 참석했다. ‘융복합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건설산업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네이버가 3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2회 뷰티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뷰티 업계 관계자 및 뷰티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네이버뷰티 영역 강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한다.네이버는 TV캐스트 내에 뷰티동영상 전문 테마관 ‘뷰티TV’를 신설하고, 뷰티콘텐츠 창작자 누구나 자신의 채널을 개설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올릴 수 있도록 테마관을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는 채널 구독자 수가 3000명 이상인 뷰티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광고를 제거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GS건설이 시공하고, 파르나스호텔(주)가 운영하는 프라임 비즈니스 빌딩 파르나스타워가 오는 9월 1일 MICE산업의 중심인 삼성동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파르나스타워는 지하 8층~지상 40층 규모로, 최신식 시설을 갖춘 럭셔리 복합타워다. 특히 5성 호텔(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과 지하철(삼성역), 쇼핑몰(파르나스몰) 등이 직접 연결된 복합 타워로는 국내 최초다.파르나스타워 주변으로는 코엑스컨벤션 센터, 무역센터 등 비즈니스 인프라와 호텔을 비롯한 파르나스몰, 코엑스몰, 백화점, 영화관, 면세점, 카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청와대에서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지 않다.”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확언이다. 하지만 뒷말은 여전하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청와대에 요청한 헬스장비 구입 내역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개 거부에 대한 이유로 ‘대통령의 사생활’과 ‘납품업체의 영업비밀’로 내세웠다.그러자 최 의원이 제안했다. 그는 “쿨하게 정리하자”면서 “대통령 건강을 위한 트레이너라고 말해 달라”고 말했다. 최 의원이 지목한 트레이너는 바로 청와대 제2부속실 3급 행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유서진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서진은 오는 11월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서진의 예비 신랑은 큰 키 호감형 외모를 지닌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이고, 한 살 연상 사업가다. 그는 유서진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밝혀졌다. 유서진은 신랑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이들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전지현 트레이너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전지현 트레이너인 윤전추(34) 씨가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일부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13일 한 매체는 ‘전지현 트레이너’로 알려진 윤전추 씨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윤전추 행정관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제2 부속실 소속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제2부속실’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성 대통령이자,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탓에 사실상 ‘제2부속실’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