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 개발 및 서비스에 힘을 실어온 넥슨이 올해 해외 게임 퍼블리싱에 재도전한다. 여러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흥행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삼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재도약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노앨리스 이후 약 2년만… “서비스 초반 흥행 가능성”넥슨은 오는 19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출시한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동명의 원작 라이트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반려견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강민경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반려견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강민경의 반려견은 비숑 프리제로 이름은 휴지다. 강민경은 반려견의 이름을 휴지로 지은 것에 대해 “물에 젖으면 물에 젖은 휴지 같아서”라고 설명한 바 있다.강민경은 2008년 여성듀오 다비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빼어난 가창력에 우월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가계부채 대책이 차기 대선의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로 부상했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2016년 말 기준 1344조원으로 GDP 대비 89%에 달한다. 경제전문가들도 우리 경제위기의 뇌관으로 가계부채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차기 대선주자들이 경제공약을 말하기에 앞서 가계부채 대책부터 내놔야 하는 이유다.무엇보다 지금이 미국의 금리인상 국면이라는 점에서 가계부채 대책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15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나아가 연준은 추가인상을 통해 올해 말까지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메르스로 인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에 좋은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음료 한 잔을 마셔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듯 건강 음료를 찾는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실제로 한 편의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음료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7% 늘었으며, 숙취음료 및 건강관련 음료도 각각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산 비타민C 1000mg을 한 병에 담은 무방부제, 무카페인 비타민C 음료고려은단이 출시한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도 건강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100% 천연자몽향을 넣어 상큼함을 더한 탄산수 신제품 '트레비 자몽'을 선보였다. (500ml페트 1종 구성)'트레비 자몽'은 상큼하고 쌉싸름한 맛으로 최근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인 '자몽'의 천연향을 담은 제품으로, 칼로리제로, 트랜스지방제로, 당류제로인 트레비의 속성 그대로 물보다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탄산수다.이 제품은 2007년 첫 선을 보인 '트레비 라임'에 이어 2012년 천연레몬향을 넣은 '트레비 레몬', '
[시사위크 = 차윤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2014 트레비-마스(TREVI-MAS)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이번 클럽 파티는 올 한해 국내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에 적극 앞장선 트레비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트레비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파티에서는 트레비 광고 모델로 활약중인 배우 고준희를 초청해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팬미팅 및 사인회 등을 진행하고, 이후부터는 다양한
[시사위크 = 차윤 기자]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지난 2007년 출시한 ‘트레비’가 7년만에 국내 탄산수 시장에서 약 30%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음료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올해 1~5월 누적 매출 기준 114억원 규모로 지난해 동기대비 약 77% 성장했으며, 이 중 롯데칠성음료의 트레비는 328% 증가한 약 34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시장점유율 29.6%로 1위를 차지했다.트레비의 실적은 5월까지의 누적 매출만으로도 지난해 총 매출액인 23억원을 이미 넘어섰으며, 시장점유율에서도 2012년 3.5%,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