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스무디킹이 수익성 개선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계열 회사인 이마트24와 공조해 숍인숍 점포 확대에 나서는 스무디킹이 어엿한 흑자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본궤도 오른 숍인숍… 4년 부진 털어내나스무디킹이 숍입숍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업계에 따르면 스무디킹코리아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와 이마트24는 지난달부터 ‘이마트24 X 스무디킹’ 모집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 카운터 내 공간에서 스무디킹을 제조해 판매 할 수 있는 ‘1점포 2가맹’ 혁신 모델이다.매장 내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업계에서 서브 메뉴가 메인 메뉴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자, 업체들이 쇼핑몰·편의점·영화관 등으로 판매 활로를 넓히고 있다.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은 서브 메뉴로 출시한 가락떡볶이를 편의점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난해 출시된 가락떡볶이는 4개월 만에 20만 그릇을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CU와 손잡고 편의점에서도 가락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서브 메뉴 활용이 높은 대표적인 분야는 치킨업계다. 치킨 브랜드 ‘BHC’는 서브 메뉴 3종(콜팝치킨‧달콤바삭치즈볼‧빨간소떡)을 영화관에
“국내 떡볶이 대표브랜드 ‘죠스떡볶이’와 김밥 대표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전국에 있는 가족점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생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열게 됐다.”죠스푸드(나상균 대표)가 7월 1일, 본사와 가맹점(이하 가족점)간의 소통과 상생을 강화하고자 부산에 영남사무소를 오픈했다. 죠스푸드는 제2의 수도인 부산에서 ‘영남사무소’를 오픈한 배경에 대해 이 같이 밝히며 “모범적인 상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공정거래위원회를 향한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공정위의 제재가 가맹점주를 본사의 ‘갑질’로부터 보호하기보다는, 영업에 피해만 주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일선 가맹점주들은 공정위가 사실과 다르거나 이미 지난 일까지 들춰 내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공정위에 반기를 들고 일어선 대표적인 곳은 닭강정 프랜차이즈 ‘가마로강정’이다. 지난 22일 가마로강정 점주협의체는 최근 공정위가 본사인 ‘마세다린’에 내린 과징금 부과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점주협의체는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지난 17일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창립 기념일을 보냈다.죠스푸드는 창립 9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주자는 취지로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죠스푸드 임직원들은 김밥 체험행사와 함께 죠스카를 이용, 떡볶이 160인분을 현장에서 만들어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가정과 구룡마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김밥과 쌀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특히 김밥 만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바르다김선생과 죠스떡볶이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출산 장려 프로젝트를 시행, 출산한 직원들에게 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죠스푸드의 출산 장려 프로젝트는 출산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며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 기업 차원에서 출산 장려를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된 직원 복지 프로그램이다.죠스푸드는 가족이나 본인 중 출산한 직원에게 카시트와 유모차를 선물로 제공, 유아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죠스푸드는 직장생활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이 지난 21일 대치동 죠스푸드 본사 강당에서 본사와 가족점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바르다 김선생은 본사와 가족점간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업과 신뢰구축을 위해 최근 새롭게 출범한 가족점 협의회인 ‘상생협의회(회장 박정훈)’와 상생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상생 협약식에는 죠스푸드 나상균 대표를 비롯 본사 임직원과 상생협의회 회장인 박정훈 회장 및 협의회 대표 점주들이 참석했다.바르다 김선생과 가족점 협의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프랜차이즈 시장이 커지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차별화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기업들이 많다. 하지만 단순히 독특한 메뉴나 인테리어로 차별 전략을 담은 경우 브랜드의 지속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따라서 단순 차별화 전략보다는 브랜드 철학이 깃든 마케팅전략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브랜드 가치나 지속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바른 식재료, 바른 먹거리’라는 브랜드 철학을 잘 살린 브랜드다.메뉴 하나하나 바른 재료를 고집하며 정성을 담아 신선하고 건강한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이제 차별화 전략은 필수이다.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타 업체보다 색다른 점을 어필하기 위해 많은 업체들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물에서도 차별화 바람이 불고 있다.정수기나 물병에 담아주는 일반적인 물 대신 건강과 위생을 생각해 자사만의 특별한 물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매장에서 일반 물이 아닌 보리와 옥수수를 섞어 우려낸 곡차를 제공한다.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물에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버섯은 독특한 향과 쫄깃한 맛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식품이다. 고단백 저칼로리에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식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버섯이 건강식재료로 유명해지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외식업체에서 버섯을 활용한 메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바르다김선생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 www.teacherkim.co.kr)은 지난해 새로운 만두메뉴에 표고버섯을 넣은 ‘새우표고만두’를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추운 겨울철을 맞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음식이 인기다.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이 10% 증가하며, 외부활동이 적어 신진대사기능이 저하돼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겨울 추위를 이기는 보양식으로 닭고기를 비롯해 돼지고기, 쇠고기 등 단백질 함량이 높은 육류가 인기지만 미역, 해조류, 굴, 꼬막 등의 해산물류도 육류 못지않게 보양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들 음식들은 풍부한 영양소 함유로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다양한 외식브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최근 소비 트렌드 중 하나가 ‘증거중독형’ 소비다. 확실한 증거 없이는 믿지 않고 소비자들 스스로 정확한 증거를 찾고자 하는 경향을 말한다.이처럼 증거중독형 소비가 부각되자 외식업계에서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한 일환으로 직접 조리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오픈키친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www.misterdonut.co.kr)은 차별화와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매장에서 도넛을 만들어 고객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유키친 컨셉을 추구하고 있다.매장 안의 주방을 통해 도넛이 일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바른 김밥 식당 ‘바르다김선생’(이하 ‘김선생’)이 프랜차이즈 맞춤형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도입한 전문 교육장을 신설했다.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에 약 165㎡(50평)규모로, ‘바르다김선생아카데미’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바르다김선생아카데미’는 ‘김선생’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가맹점주들의 매장 오픈교육이 진행될 주 무대로서, 전체 교육 커리큘럼 중 이론 교육 및 조리실습장소로 활용된다. 이론강의실과 조리실습실은 물론, 교육생들의 편의 및 원활한 교육을 도모하고자 샤워실과 탈의실을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바른 김밥 식당을 표방하는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 ‘바르다김선생’(이하 ‘김선생’)의 첫 번째 가맹점이 문을 열었다.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김선생’ 가맹1호점(대치은마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김선생’ 대치은마점은 약92.4㎡(28평)의 규모로, 강남지역 학원가로 잘 알려진 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학원과 아파트 등 주거단지가 밀집, 학생 및 학부모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 기념으로, 1만원 이상 구매한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 ‘바르다김선생’(이하 ‘김선생’)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전격 입성한다.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운영중인 ‘김선생’은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김선생’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김선생’ 팝업스토어는 ‘김선생’ 특유의 정갈하고 반듯한 브랜드 이미지가 잘 드러난 바 형태의 매장으로, 100% 테이크아웃 형태로 운영된다. 메뉴는 김선생이 자랑하는 ‘바른김밥’, ‘매운제육쌈김밥’, ‘크림치즈김밥’, ‘불고기김밥’, ‘햄김밥’, ‘참치김밥’,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