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 1년만에 도약에 성공했다. 이용자들과 함께 만드는 게임에 적극 나섰던 만큼 향후에도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 개발에 무게를 싣는다는 방침이다.8일 넥슨에 따르면 카운터사이드는 지난 2일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이 100% 성장했다. 일간활성이용자수(DAU)도 4배 이상 증가하면서 서버 증설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넥슨은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도 업
넥슨이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로 올해 신작 포문을 열었다. 개발을 맡은 스튜디오비사이드는 넥슨을 대표하는 수집형 RPG이자 장수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넥슨의 ‘클로저스’, ‘엘소드’ 등 서브컬처 장르 게임을 개발한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첫 모바일 신작이다.하나의 도시에 두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몰입도 높은 스토리,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면
넥슨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를 출시하며 올해 첫 신작 포문을 열었다. 수많은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RPG속 독보적 스토리와 콘텐츠들로 띄운 승부수가 게임팬들에게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클로저스’의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을 맡았다.30만장 이상의 텍스트와 50장이 넘는 컷씬 일러스트로 구성된 ‘스토리’ 콘텐츠와 끝없는 이면세계를 탐사하여 전투와 이벤트를 경험하는 ‘다이브(DIVE)’
새해를 맞아 각 게임사들마다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서브컬쳐 장르의 신작 라인업이 두드러진다.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지 못하면 장기간 서비스가 쉽지 않은 장르인 만큼 단기간에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넥슨은 오는 2월 4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모바일 어반 판타지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를 출시한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모바일 신작이다.‘엘소드’, ‘클로저스’ 등 굵직한 게임들을 개발
넥슨이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로 올해의 신작 포문을 연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게임들이 줄줄이 흥행에 실패한 여파가 남아있는 넥슨은 카운터사이드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넥슨은 14일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지난 8월 카운터사이드 프리미엄테스트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내용 등을 발표했다.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넥슨이 내년 MMORPG를 비롯해 액션 아케이드, 어드벤처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인다. 유명IP(지식재산권)를 재해석한 작품이 라인업에 대거 포함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신규 IP로 제작되는 대형 기대작 및 PC플랫폼 게임도 준비 중에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하는 유명 IP 5종넥슨에 따르면 내년 출시할 신작 중엔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IP(지식재산권)를 재해석한 작품들이 다수 포진했다.우선 넥슨은 자사 대표 PC온라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