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정면 및 부분 정면, 측면 충돌 등으로 이뤄진 충돌안전성 부분평가에서 총점 60점 중 59.49점을 기록해 별 5개를 획득하며 1등급의 안전성을 공인 받았다. 보행자안전성과 사고예방안전성 부문에서도 15.26점(총점 20점)을 획득해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보행자안전성 평가는 보행자가 차량에 치였을 때 다리 부상 정도와 보닛 부분에 머리
‘축구마케팅’으로 쏠쏠한 효과를 누려온 기아자동차가 프랑스 리그1 공략에 나선 국가대표 간판스타 황의조를 전폭 지원한다.기아차는 지난 29일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 선수에게 차량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후원차량은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스팅어’이며, 현지시각으로 지난 24일 프랑스 보르도에 있는 기아차 딜러샵에서 차량이 전달됐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의조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 진출하며 유럽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현재 보르도 소속으로 빠른 적응과 함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차 아슬란이 ‘올해의 안전한 차’를 수상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현대·기아차는 ‘2015 올해의 안전한 차’에서 아슬란이 최고 점수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K5, 쏘울EV도 신차안전도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등급 1등급을 달성하며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올해의 안전한 차’는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시행하는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를 바탕으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