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PC의 대중화로 ‘방송’의 개념이 바뀌어가면서 우리나라의 최근 미디어·콘텐츠 시장의 대세는 ‘1인 미디어’가 되어가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1인 미디어 플랫폼인 유튜브 앱 이용자 수는 지난해 기준 4,319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83%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측에서 직접 발표한 바에 따르면 유튜브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창출된 일자리는 8만6,030개에 달해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의 성장세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이처럼 유튜브 같은
6일 민생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촬영기자들끼리 마찰로 회의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민생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임한솔 전 정의당 부대표·김성제 전 의왕시장·남정숙 전 성균관대 교수 등 3인 인재영입을 발표하고 입당식을 가졌다.이 과정에서 행사를 촬영하던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은 추징금 외에도 체납 세금의 규모가 상당하다. 양도소득세 31억원을 납부하지 않았고, 지방세는 가산세까지 더해져 9억7,000여 만원이 밀려있다. 때문에 국세청과 서울시가 발표한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오른 상태다. 하지만 그뿐이다. 사실상 전두환 전 대통령은 납부 의지가 없어 보인다. 여기에 서대문 구의회에선 서울시 역시 징수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일례가 서울시 38기동팀의 빈손 철수다.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38기동팀은 지난달 2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체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