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전(全) 사업부문에 대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4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획득한 인증은 △ISO22301 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사업연속성관리시스템) △ISO45001 안전보건시스템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ISO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 등 4건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특히 올해 BCMS 인증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전체 사업 부문에 대한 인증 획득을 완료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8
LG유플러스가 5G 관련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다.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사업자 중에서 해당 인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28일 노르웨이의 정보보호 관리분야 인증기관 ‘DNV-GL’사로부터 기지국 운영을 위한 5G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이다.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 중 하나다. 현장실사를 통해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제약업계가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도입한 반부패경영시스템 ‘ISO 37001’이 인증 3년부터 기업문화로 정착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30일 발표한 ‘ISO 37001 도입효과 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보고서는 ISO 37001 인증 1년부터 가시적 효과를 내고, 3년 후부터는 기업문화로 정착될 것으로 전망했다. ISO 37001 인증이 영업·마케팅뿐만 아니라 전체 부서 및 임직원의 직무수행 전반에 적용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ISO 37001은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