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통신사와 IT 기업들을 모아 ESG 협의체를 구성했다. NIA는 일상생활에서 항상 경험하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ESG 경영 활동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NIA “공공-민간 및 민간-민간 협력 허브 역할”5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디지털이 경제·사회 전반에 필수 요소가 돼 이를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해졌다.이날 발족된 ‘디지털 ESG 협의체’는 NIA와 함께
산업과 사회 전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AI의 윤리원칙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국가의 인공지능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범을 담은 AI 사업추진 윤리원칙을 제정했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6일 ‘NIA 국가 인공지능 사업추진 윤리원칙’을 제정하고, 대구 본원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NIA측은 “이번에 제정한 AI윤리원칙은 AI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를 기획·개발·상용화하는
‘공공와이파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앞서 4‧15 총선 1호 공약으로 ‘공공와이파이 전국 확대’를 내건 때문이다. 거대 여당으로 국회 운영의 주도권을 쥐게 된 만큼 해당 공약이 탄력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일각에선 현실성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공공와이파이’. 실효성은 어느 정도일까. ◇ 공공와이파이 사업, 어디까지 왔나‘공공와이파이’는 정부, 지자체 등이 공공장소에 설치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무선 통신을 말한다
세계 각국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관련 데이터를 개방 및 공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OECD 공공데이터 전문가 그룹의 주도 하에 진행된 영상회의를 통해 국가별 코로나19 관련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OECD 공공데이터 전문가 그룹은 매년 6월 OECD 본부(파리)에서 그 해 아젠다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