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의 PC버전을 출시했다. 모바일 게임의 불편함을 해소해달라는 이용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만큼 호평 일색이다. 넥슨은 △CPU 인텔 i5 3.0GHz △램 8GB 이상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GTX9xx 시리즈 이상 △저장공간 4GB 이상 △다이렉트X 11 이상 △윈도우 8.1/10 64비트를 V4 PC버전을 이용할 수 있는 최소 사양으로 제시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V4의 PC버전은 정식 버전이 아니라 ‘베타 버전’이다. 완벽하게 안정화되지 않은
넥슨이 이르면 오는 12일부터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브이포)’의 PC버전을 선보인다. 이를 계기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넥슨은 10일 V4 공식카페를 통해 “오는 12일 적용을 앞두고 있는 내용들로 아홉 번째 개발자 편지를 올린다”며 “아직 몇 가지 개선작업이 남아있지만 V4 PC버전을 곧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V4 PC버전을 이용하려면 이용자들은 모바일 기기에서 플레이하던 동일한 계정으로 PC버전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게스트 계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