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를 발판삼아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는 정기구독 서비스 후발주자지만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데이터와 사업 노하우 등을 축적해온 만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전략을 앞세워 시장을 흔들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정기구독 솔루션 선봬… 기존 사업 시너지 기대네이버는 지난달 29일부터 네이버의 기술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소상인(SME)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집합한 머천트 솔루션에 정기구독 솔루션을 추가해 운영 중이다. 정기구독 솔루션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사전소비자 알림
네이버는 자사의 인공지능(AI) 쇼핑 상품 추천 기술로 더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비인기상품들의 판매율을 높이고 중소상공인(SME)들과 소비자의 접점을 보다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네이버는 14일 ‘D-커머스리포트 2020’ 4번째 연구 보고서 ‘AiTEMS, SME의 새롭고 다양한 발견을 위한 AI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 자료에는 네이버 쇼핑 데이터를 바탕으로 네이버의 AI 기반 쇼핑 상품 추천 기술인 AiTEMS가 SME와 사용자에게 미치는
네이버가 중소사업자(SME)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수백만명에 달하는 SME와 창작자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네이버의 디지털 비즈니스 사업까지 함께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SME‧창작자 위한 지원 마련… 일부 사업, 한성숙 대표가 챙긴다네이버는 24일 온라인을 통해 ‘네이버 커넥트 2021’을 개최하고 480만명의 SME, 160만명의 창작자를 연결해 새로운 기회들을 창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오프라인의 경우 유명 아티스트와 빅 브랜드간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한 반면 작은 규모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