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가 한국형 판타지 사극의 새로운 장을 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과 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더한다. ‘조선구마사’의 도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17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 극본 박계옥)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신경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감우성·장동윤·박성훈·김동준·정혜성·서영희·금새록·이유비가 참석했다.‘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 이어 JTBC ‘바람이 분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감우성. 그가 내년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0년 만에 택한 사극 드라마로 감우성이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할 수 있을까.‘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 극본 박계옥)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악령에게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 드라마다. 북방으로 순찰을 하던 태종(감우성 분)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KBS2TV ‘퍼퓸’ 뒤를 맹추격하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내고 있다. 점점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바람이 분다’. 왜일까.지난 5월 27일 첫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 드라마다. ‘바람이 분다’는 첫 방송 시청률 3.6%(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 현재 시청률 5.2%를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퍼퓸’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1.5% 차이
오랫동안 헤어짐을 가졌던 김하늘과 감우성이 운명적으로 재회한다.지난 5월 27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 작품이다. 김하늘이 ‘이수진’ 역을, 감우성이 ‘권도훈’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17일 JTBC ‘바람이 분다’ 측은 7회에서 이수진과 권도훈의 운명적 재회 현장을 공개했다.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다시 만난 이수진과 권도훈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케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최근 ‘바람이 분다’는 이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