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를 가리지 않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백지원. 그녀의 열일이 반갑다.지난해 백지원은 SBS ‘열혈사제’에 출연, 구담성당 주임수녀 김인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극 중반부에 타짜 ‘평택 십미호’로 깜짝 변신까지 빈틈없이 소화해 ‘신스틸러’로 본격적인 두각을 드러냈다. 이에 백지원은 ‘2019 SBS 연기대상’에서 팀부문 조연상을 손에 거머쥐며 연기력을 재평가 받았다.이후 백지원은 다채로운 캐릭터 옷을 입고 꾸준히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JTBC ‘멜로가 체질
이젠 제법 ‘배우’ 타이틀이 더 어울린다. ‘배우 민도희’로 확실하게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그녀의 열일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민도희는 2012년 걸그룹 타이니지로 연예계에 데뷔,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딛고 개성 진한 조윤진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KBS2TV ‘내일도 칸타빌레’(2014) △MBC ‘엄마’(2015) △JTBC ‘마녀보감’(2016) △KBS2TV ‘란제리 소녀시대’(2017)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KBS2TV 월화극 첫 주자 ‘계약우정’. 방영 전 ‘계약우정’은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등 핫한 배우 라인업과 인기 원작을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정체를 공개한 ‘계약우정’은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상 밖의 반응을 얻고 있다. 왜일까.지난 6일 첫 방송된 KBS2TV ‘계약우정’(연출 유영은, 극본 김주만)은 매우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 분)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 분)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배우 조이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열정 가득한 의대 본과 실습생부터 ‘계약우정’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고등학생까지, 전혀 다른 얼굴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먼저 조이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각본 이우정)에서 의대 본과 실습생 장윤복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어 하며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조이현은 호기심에 찬 똘망똘망한 눈빛과 풋풋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핫한’ 유망주 배우 이신영, 김소혜, 신승호가 학원물로 똘똘 뭉쳤다. ‘시(詩)’를 결합시킨 신선한 작품 KBS2TV 새 월화극 ‘계약우정’을 통해서다. 과연 이들의 활약이 1020세대를 TV 앞으로 모이게 만들까.1일 오후 KBS2TV ‘계약우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김선근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이신영, 김소혜, 신승호의 담백한 입담으로 꾸며졌다.오는 6일 첫 방송되는 ‘계약우정’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한 동명의 웹
데뷔와 동시에 온라인을 후끈 뜨겁게 달구더니 이젠 TV 드라마 주연자리를 꿰차며 자신의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대세 배우가 있다. 차세대 청춘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신승호.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축구선수에서 패션모델로 그리고 배우로, 신승호의 인생 변천사는 파란만장하다. 신승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해 11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 돌연 2016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모델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데뷔 1년 만에 서울패션위크 데뷔와 슈퍼모델 타이틀을 모두 이룬 것. 빠른 시기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