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라는 용어가 생겨날 만큼 지치고 힘든 일상 속, 밝은 에너지 가득한 ‘청춘 로코’가 탄생했다. 자극성 없이, 유쾌 발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도도솔솔라라솔’. 이 중심엔 고아라가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다룬 작품이다.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아라와 이재욱의 가슴 설레는 청춘 로코가 베일을 벗는다. 코로나 여파로 애초 예정됐던 첫 방송 일자보다 늦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웠던 바. KBS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이야기다.7일 오후 KBS2TV ‘도도솔솔라라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민경 감독을 비롯해 고아라, 이재욱이 참여해 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배우 고아라와 이재욱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도솔솔라라솔’을 통해서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연출 김민경, 극본 오지영)은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과 아르바이트 생 선우준(이재욱 분)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아라와 이재욱의 만남이 가장 큰 기대 포인트다. 먼저 고아라는 인생 역변을 맞아 시골 마을에 불시
올해 하반기, 90년생 여배우들이 로맨스 드라마를 책임진다. 임수향을 비롯한 여러 90년생 여배우들이 로맨스 드라마로 차기작을 확정지은 것. 20대를 지나 막 30대에 접어든 이들이 한층 깊어진 감성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먼저 오는 8월 19일 임수향이 진한 로맨스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던 형제,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 속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 여자를
배우 고아라가 특별출연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미를 더했다.고아라는 지난주에 이어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에 카메오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극 중 고아라는 주인공 익준(조정석 분)의 전 여자친구이자 톱스타 고아라를 연기했다.지난 9일 방송 말미 깜짝 등장한 고아라는 청순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더니, “오랜만입니다, 안녕”이라는 단 한 마디 대사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어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익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