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 다시 손을 잡는다. KBS2TV ‘태양의 후예’(2016) 종영 이후 5년 만이다.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관계자는 6일 에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드라마 정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해당 드라마는 현재 제목을 비롯해 편성 등 정확한 세부사항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다만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의 재회를 단독 보도한 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은 2021년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
‘강력반 여성 형사’와 ‘대한제국 최연소 여성 총리’는 그저 시대상을 맞추기 위한 포장지에 불과했던 것 일까. 2020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혔던 SBS ‘더 킹: 영원의 군주’의 여캐릭터 사용법에 적지 않은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4월 17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은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그린 판타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민호‧김고은과 김은숙 작가가 만났다. ‘평행세계’라는 판타지적 요소에 로맨스를 녹인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드라마계 ‘킹’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16일 오후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방송인 박슬기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민호‧김고은‧우도환‧김경남‧정은채‧이정진이 참석했다. 백상훈 감독은 촬영 일정으로, 김은숙 작가는 집필 일정 등의 이유로 제작발표회 현장에 불참해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민호가 드디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무려 3년 만에 컴백하는 이민호, 어찌 기대되지 않을 수 있을까.이민호가 오랜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택한 작품은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다. ‘하이에나’ 후속작으로, 4월 방영 예정인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