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트렌드를 선도하는 케이블채널 tvN과 나영석 PD가 다시 한번 색다른 실험에 나선다. 여러 개의 짧은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금요일 금요일 밤에’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청 환경 속 시청자 취향 저격에 나선다. 나영석 PD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tvN 새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요리·과학·미술·여행·스포츠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tvN 간판 나영석 PD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스페인
‘스페인 하숙’이 마지막 영업에 돌입한다.오늘(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시작하는 차승원·유해진·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정들었던 동네 주민들과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이별을 준비한다.특히 영업 마지막 날 ‘마늘까기 인형’이던 배정남이 드디어 요리부 ‘이사’로 승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 하숙’ 마지막 영업에서 몇 명의 손님이 찾아올지도 관전 포인트다.토종 가구 브랜드 ‘이케요’ 마지막도 공개된다. ‘이케요’의 역사를 되
‘강식당2’가 돌아온다. 외전으로 출발한 ‘강식당2’가 나영석 사단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케이블채널 tvN ‘강식당2’ 측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 시작을 알렸다. ‘강식당2’ 측은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내일(4일) 첫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제작진에 따르면 ‘강식당2’는 100% 추첨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될 예정이다. ‘강식당2’ 측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