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뉴에프오 개발, 게임펍 서비스의 모바일게임 ‘외모지상주의’가 지난 23일 CBT(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대부분의 웹툰 게임이 액션 장르를 택하지만, ‘전략’이란 요소로 차별화를 꾀한 게 특징이다. 다만 전략부분보다 스테이지 격파인 RPG요소가 더 강조된 모습이다. 아쉬운 점은 시나리오가 전무하다는 것.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없어, 개선돼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전략으로 재탄생한 외모지상주의우선 외모지상주의 게임을 실행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길거리에 배치된 NPC들이다. HNH그룹회장,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모바일게임이 또 출시된다. 앞서 타사의 게임 ‘외모지상주의’가 이미 나오긴 했지만, 장르 자체를 차별화 했다는 게 특징이다. 그간 웹툰 게임들이 원작의 인기에 비해 큰 성과를 내지 못했던 만큼, 이들의 시도가 어떤 결과를 도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16일 게임펍 등에 따르면 이들은 뉴에프오가 개발한 ‘외모지상주의:크루전쟁’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네이버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뉴에프오는 지난 2017년 3월경 외모지상주의 IP 사용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