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최근 GC녹십자와 한미약품, 대웅제약, 보령 등 주요 제약사들이 줄줄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데 동아쏘시오홀딩스도 10년 만에 다시 매출 1조원 클럽에 진입해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4.9% 증가한 1조131억원, 영업이익은 38.6% 감소한 378억원, 순이익은 55.4% 감소한 2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동아쏘시오홀
동아쏘시오그룹은 2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부사장)와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서선원 사무총장, 그리고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함정우·이동민 선수가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임직원이 참여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으로 1억원이 마련됐고,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ISO270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2년 연속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이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물리적 보안·접근통제·법적 준거성 등 정보보호 관리에 대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ISO27001 인증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인증 사후심사를 받아야 하며, 3년 주기의 인증 갱신심사를 통과해야 한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19년 ISO270
‘GWP’는 Great Work Place의 약자로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는 뜻의 단어이다. ‘워라밸’은 Work Life Balance 줄임말로 개인의 삶과 직장에서의 삶의 균형이라는 신조어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GWP와 워라밸이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 임직원을 위한 ‘웰컴센터’를 오픈했다.웰컴센터는 ‘행복한 회사가 되자’는 콘셉트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임직원 누구나 일하는 공간이 더 즐겁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동아쏘시오홀딩스가 10년째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매년 서울 용두동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작해 지난해까지 10년간 행사를 진행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BSI(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10일 오두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BSI코리아와 함께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여식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닉 메타(Nik Metha)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피에트로 포스키(Pietro Foschi) BSI그룹 총괄이사, 마이클 램(Michael Lam) BSI아시아태평양 최고운영책임자, 이종호 BSI코리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인증서는 B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