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서울 도심에서 오프로드 주행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주에는 미디어 초청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해 지프 차량의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행사장이 대로변에 위치해 행인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인다.이번 행사는 지프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10일간 서울 성동구 뚝섬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한 공터에서 진행되며, 행사명은 ‘드라이브
일부 보수 단체가 추진하는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집회에 경찰이 전면 금지 원칙을 내세운 것과 관련해 정의당이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헌법상 기본권을 제한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지난 28일 국회에서 논평을 통해 “보수단체가 개천절 당일 차량 시위를 하겠다고 한 집회 신고에 대해 경찰이 불허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면허 취소까지 하겠다며 공언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따져 볼 일”이라고 말했다.서울지방경찰청은 같은 날 금지 통고 된 집회를 개최할 시 제재는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7일 ‘드라이브 스루(차량 행진)’ 방식의 개천절 집회에 정부가 ‘면허 취소’ 등 강경 대응 의지를 밝히자 “법학통론 기초도 모르는 총리 발표를 보니 정권도 저무는 모양”이라고 질책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날(2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불법집회 참여자는 현장 검거하고 운전면허 정지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 집회가 코로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차량시위 집회가 왜 면허 취소 사유인가”라며 이같
롯데호텔 서울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서비스에 새롭게 추가한 신규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롯데호텔에 따르면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 시에도 호텔 메뉴를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캠핑 패키지’는 바비큐 세트 2종으로 구성했다. △랍스터와 양갈비가 포함된 ‘바비큐 세트A’와 △등심 스테이크와 베이컨이 포함된 ‘바비큐 세트 B’ 등이다. 두 패키지 모두 모둠 소시지, 야채, 카프레제 샐러드, 계절 샐러드와 드레싱, 구이에 곁들일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파인 다이닝 코스인
이디야커피가 21일 전라남도 여수시에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이디야커피 ‘여수한재DT점’은 여수의 대표적인 주거 및 상업지인 여서 지역과 관광지인 돌산도 사이에 위치했다. 차량으로 15분 거리 내에 ‘이순신 광장’과 ‘돌산 공원’ 등 관광 명소들이 있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차량 내에서 편리하게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로 주문 및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이디야커피 ‘여수한재DT점’은 드라이브 스루 고객 외에도 매장에서 커피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환경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