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 논란’에 대해 윤상현이 시공사의 입장 반박에 나섰다.23일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윤상현의 시공 피해는 방송에서 보신 그대로다”라고 밝혔다.이어 “연예인의 위치에서 방송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리얼리티 관찰로 배우의 일상을 방송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이 안되는 심각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방송 된 것”이라며 “당사는 향후 언론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 법적 대응을 하여 피해 보상을 받고자 한다. 배우 또한 방송 후 공감하는 많은 분들의
배우 윤상현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영화 ‘걸캅스’ 시사회에 참석한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윤상현은 결혼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참석한 공식 석상에서 메이비에게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윤상현은 시사회 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걸캅스’ 정다원 감독과 라미란·이성경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그는 “고생한 만큼 결과가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영화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