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김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도 흑자로 전환됐다. 한류 열풍으로 지속 확대되던 김치 수출량은 지난 한 해 하락했다가 올해 반등에 성공한 바 있다. 이유가 뭘까.◇ 수출액 8,000만달러 돌파… 전년보다 4.8% 증가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김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7,700만달러 대비 4.8%, 평년 6,700만달러 대비 20.3% 각각 증가한 8,1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량도 지난해 대비 3.0% 증가한 2억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오는 1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면역부스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쇼핑 최초 론칭방송으로, 10일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60분간 방송된다. 홈쇼핑 방송 게스트로는 탤런트 이현영이 참여할 예정이다.경남제약에 따르면 상큼한 칼라만시 맛이 특징인 ‘면역부스터’는 알로에 겔을 주성분으로,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산 최상급의 알로에 베라만을 100% 사용했고 원료의 제조공정 중 보존제, 안정제 등 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유통가가 관련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질병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먹거리를 기획해 내놓고 있다.3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2월 상품군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홍삼‧쌍화 등 건강음료(50.6%), 비타민음료(46.5%)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과 샐러드도 각 141.7%, 136.3%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