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를 추진했던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일부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재지정됐다.5일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압구정‧여의도 아파트 지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성수 전략정비구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강남구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성동구 성수동 1~2가 전략정비구역(1~4구역)은 오는 2024년 4월 26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는 투기 거래가 활발하거나 투기 우려가 있는
목동 7단지가 준비위원회 창립총회와 설명최 개최를 통해 재건축 사업을 위한 닻을 올렸다.목동 7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이하 재준위)는 지난 14일 오후 3시 목동청소년 수련관 1층 대강당에서 목동 7단지 재준위 창립총회 및 재건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양천 갑),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비례대표) 등을 비롯해 500여명이 넘는 목동7단지 소유주들이 참석했다.설명회 1부에서는 황희 의원과 김승희 의원의 축사와 더불어 목동 7단지 재준위에서 준비한 재준위 활동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