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이 지난 20일 이디야커피 공식 SNS 계정에 인증 사진을 올리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문 회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이디야커피도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도 캠페인에 대해 알리고 교통안전 실천을 독려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제 2의 도약을 선포했다. 자체 로스팅 공장 ‘이디야 드림팩토리’와 첨단 물류기지 ‘이디야 드림물류센터’의 가동을 시작하며 생산에서 물류, 유통까지 어우르는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1일 준공식을 가진 이디야 드림팩토리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에 연면적 1만3,064m²(약 4,000평)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 400억원을 투입해 세계적 로스팅 기기 제조사인 스위스 뷸러, 독일 프로밧의 최신식 설비를 도입했다. 이디야는 “열풍식, 반열풍식의 로
단일 브랜드로 점포수 3,000점을 확보한 커피 전문점이 등장했다. 토종 브랜드의 대표 주자인 이디야커피가 그 주인공이다.이디야커피는 지난 20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대전배재대점을 오픈하며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가맹점 3,000호점을 달성했다. 2001년 중앙대 1호점을 연 이후 18년 만에 거둔 성과다.국내에서 외식업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을 3,000개 이상 보유한 곳은 베이커리 전문점 파리바게뜨 뿐이다. 세계적으로도 한 국가에서 3,000호 이상의 매장을 지닌 커피 브랜드는 드문 걸로 알려져 있다. 최근 6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이디야커피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회사 임직원 및 장기 운영 가맹점주들의 참석 아래 관련 기념식을 진행했다.지난 1일 논현동 소재 이디야커피 사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문창기 회장은 “큰 변화의 시기를 앞두고 있는 지금 스스로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본에 충실한 품질관리, 고객 서비스,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 말했다.이디야커피는 2001년 1호점 오픈 이후 2013년 1,000호점을 돌파했다. 3년 만에 2,000호점을 달성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