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이 언니들의 따뜻한 위로였다면, 시즌2는 내 편이 돼주는 든든한 친구들의 공감이다. 새롭게 합류한 ‘예능 대세’ 박나래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여성 예능인들이 똘똘 뭉쳐 강력한 재미를 예고하는 ‘밥블레스유2-편먹고 갈래요?’(이하 ‘밥블레스유2’)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2018년 6월 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를 통해 첫 방송돼 2019년 6월 종영한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영방송 KBS가 먼저 반응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스탠딩 코미디’로 프로그램을 만든 것. 지상파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19금 예능프로그램 ‘스탠드 업’의 이야기다.1월 28일 첫 방송된 KBS2TV ‘스탠드 업’은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겪은 경험담, 고백 등을 과감하고 위트 있게 쏟아내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쇼다. 국내 여성 코미디언 최초로 스탠드업 코미디쇼 ‘박나래 농염주의보’를 선보였던 개그우먼 박나래가 진행자를 맡으며 프로그램의 열기를 북돋우고 있다.대
거침없다. 코미디언 박나래의 과감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데뷔 13년 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나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로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했다.소재도 남다르다. 방송에선 공개할 수 없었던 자신의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발칙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다.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박나래. 그녀가 ‘섹시’한 이유다.‘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박나래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녀만의 비방용 이야기를 대방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이다. 지난
‘리틀 포레스트’(SBS), ‘비디오스타’(MBC에브리원), ‘어서 말을 해’(JTBC), ‘연애의 맛’(TV조선), ‘뭐든지 프렌즈’(tvN), ‘나 혼자 산다’(MBC)까지. 현재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수만 6개 이상이다. 방송사를 불문하고 TV만 틀면 박나래가 나온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로 데뷔해 ‘코미디 빅리그’ 등 개그 프로에서 파격적인 분장도 서슴지 않으며 개그우먼으로서의 맹활약을 보였고, 시청자들은 그녀의 개그에 아낌없는 호응을 보냈다. 특히 박나래와 장도연
‘리틀 포레스트’가 SBS 파격적 편성 변화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서진과 이승기의 만남부터, ‘청정 육아’라는 색다른 예능 소재까지 꺼내든 ‘리틀 포레스트’. 과연 시청자들의 ‘청정 육아 예능’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12일 첫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는 SBS에서 최초 시도하는 월화 예능프로그램이다.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홈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를 소재로,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찍박골에 ‘돌봄 하우스’를 짓고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음식 좀 먹을 줄 아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홍현희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샘솟게 만들 예정이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초절정 식욕 파티를 선보인다.‘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걷기 운동을 마친 후 홍현희와 미주에게 나이트 투어가 있다며 한강으로 데리고 간다. 박나래가 먹부림 파티를 준비했다는 소식에 홍현희와 미주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특히 홍현희는 “몸이 이렇게 가볍다니”라며 박나래를 폭풍
집 구하기 고수 양세형이 뜬다.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 정착한 11년 절친의 셰어하우스를 구하기 위해 방송인 양세형이 코디로 출격한다.‘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사연의 의뢰인에 딱 맞는 연예인 코디 군단을 섭외, 유쾌한 재미와 알찬 실속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집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양세형의 출연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그가 오랜 자취 생활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 양 팀 팀장 김숙, 박나래 못지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