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수지·박보검이 2년 만에 3인 완전체 조합으로 다시 만난다. 특히 배우 박보검이 전역 후 첫 공식일정으로 팬들 앞에 서 기대를 모은다.백상예술대상 측은 2일 “신동엽·수지·박보검이 오는 6일 열리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며 “세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고 밝혔다.‘믿고 보는 방송인’으로 꼽히는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MC 자리를 지켰고,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아 5년째 백상예술대상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안정적인 진행력과
배우 박보검이 해군 복무를 완료했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에 “박보검이 현재 휴가 중이며 오는 4월 30일 미복귀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군은 코로나19 부대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박보검도 4월 30일 전역 예정일까지 남은 휴가를 소진한 뒤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예정이다.박보검은 2020년 8월 31일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 입소해 6주간의 신병 훈련을 받고,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성
이쯤 되면 ‘프로 농사꾼’이다. 배우 박보검이 군 입대 전 뿌려놓은 씨앗을 차곡차곡 수확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청춘기록’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데 이어 영화 ‘서복’ ‘원더랜드’ 등 두 편의 작품으로 스크린 저격에 나선다. 쉼 없이 달려온 박보검의 값진 결실이다.박보검은 지난 8월 31일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 입소해 6주간의 신병 훈련을 받고,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성실히 군 생활에 임하고 있다. 총 20개월의 복무 기간을 마친 뒤 2022년 4월 대중의 곁에 돌아올 예정이다. 하지만 아쉬움은 크지 않다.
영화 ‘건축학개론’(2012) 이용주 감독이 8년 만에 돌아왔다. 인류 최초 복제인간과 그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된 한 남자의 특별한 동행을 통해 다시 한 번 관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청춘스타’ 박보검의 만남도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다.8일 영화 ‘서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연출자 이용주 감독과 주연배우 공유‧조우진‧장영남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영화 ‘서복’
‘청춘기록’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각기 다른 색을 가진 청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풀어내 공감을 불러일으키더니,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재미까지 잡았다. 단 2회 만에 시청자를 제대로 저격하며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박보검이 있다.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 작품이다.‘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
박보검이 오늘(31일) 군입대 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한다.앞서 지난 27일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 배우가 2020년 8월 31일,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입대와 관련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입대 전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짧은 손 인사 등을 건네며 당분간 볼 수 없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는 게 일반적이지만,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박보검의 입대 전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소
연기력은 물론, 흥행력까지 갖춘 ‘믿보배’들이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비밀의 숲2’ 조승우와 ‘악의 꽃’ 이준기, ‘청춘기록’ 박보검이 그 주인공. 세 배우 모두 케이블채널 tvN을 택하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tvN이 조승우‧이준기‧박보검의 활약을 앞세워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비밀의 숲2’ 조승우, 시즌1 인기 이을까연기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배우 조승우가 오는 8월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연출 박현석,
코로나19의 위기도 박보검의 열일을 막을 수 없다. 누구보다 뜨거운 2020년을 보내고 있는 박보검의 작품 행보에 대중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약 1년 만에 박보검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검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청춘기록’은 한남동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배우가 되고 스타가 돼 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물려주는 수저의 영향을 통해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내용을 그린
중견 패션그룹 케이투코리아의 비명이 커지고 있다. 거품이 빠진 아웃도어의 구멍을 메워야 할 골프웨어 ‘와이드앵글’ 마저 변변치 못한 성과를 내고 있어서다.◇ 골프 시장 호황에도… ‘와이드앵글’ 첫 적자케이투코리아가 꺼져버린 아웃도어 거품의 직격탄을 그대로 맞은 모양새다. 지난해 '케이투코리아'의 연매출은 3,088억원. 이는 국내에서 아웃도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2012년(5,020억) 당시 보다 39% 가량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1,300억원에 달했던 영업익은 4분의 1 수준인 3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