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 분)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분).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은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분),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분),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분),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 분)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놀면 뭐하니?’ 새 멤버는 배우 박진주와 이이경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1일 “박진주, 이이경이 새 멤버로 확정됐다”며 “기존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갈지,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화 ‘써니’로 데뷔한 박진주는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놀면 뭐하니?’와 인연을 맺은 그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본격적으로 ‘놀면 뭐하니?’에 투입돼
배우 박진주가 맛깔나는 감초 연기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뽐냈다. ‘그 해 우리는’을 통해서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그 해 우리는’은 열아홉의 풋풋한 첫 만남부터 스물아홉의 기막힌 재회까지, 돌고 돌아 또다시 얽히고만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가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우식(최
SBS 하반기 기대작 ‘편의점 샛별이’에 박진주가 특별출연한다.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연출 이명우, 극본 손근주)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열혈사제’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답답한 일상 속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박진주의 특별출연은 작품의 재미를 더하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18일 ‘편의점 샛별이’ 측에
방송인 서유리가 배우 박진주, 뉴이스트 황민현과 함께 찍은 ‘해투4’ 출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기사 사진은 어떻게 해야 잘 나오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유리와 박진주, 황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서유리·황민현과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진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외의 조합인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서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