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2주 앞두고 민생당 선대위가 첫 행보에 나섰다. 여야 모두 총선 체제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막이 올랐다.민생당은 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 앞서 민생당 선대위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앞서 선대위 구성을 마친 이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민생당 중앙선대위가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그동안 갈등과 분란도 있었지만, 오늘 이 순간부터 우리는 국민의 새로운 희망이 되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
바른미래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이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서울시당 여성위원회는 중도·개혁·통합이라는 사명을 갖고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이다. 이날 열리는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에는 손학규 당대표를 비롯해 오신환 원내대표, 임재훈 사무총장, 권은희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이혜훈 서울시당위원장 등 지도부 외 지역위원장 및 지역여성위원장, 여성당원 200여명이 참여한다.이 행사에서는 지역 여성위원장들의 임명장수여식 및 지역 여성위원장들의 당에 대한 바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