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84㎡B 26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직선거리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며 이른바 ‘수비대(수도권∙비규제지역∙대단지)’가 집값 상승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전매와 대출 등에 있어 규제가 덜한 비규제지역도 더욱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1,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의 집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어 집값 상승의 화두로 자리잡는 모습이다.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8년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은 15.1%, 지난해 상승폭은 5.4%다. 반면 2018년 지방 아파트값 상승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