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약집에 탈모 치료제, 치과 임플란트에 건강보험 확대 공약 등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논란이 나오자 민주당에서 ‘소확행 공약’의 100% 반영을 약속했다.선대위 정책본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는 13일 기준 소확행 공약을 총 71건 발표했다”며 “탈모,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소확행 공약이 공약집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일부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이 후보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발간될 초안에 소확행 공약을 별도 독립 항목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2일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45번째 공약으로 “문신을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하고, 종사자들도 ‘불법 딱지’를 떼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생과 산업을 위한 타투 시술 합법화’를 약속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적 목적이 없는 문신까지 의료행위로 간주해 규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며 “대국민 퀴즈 하나 드린다. 눈썹 문신, 합법일까, 불법일까. 의료인에게 시술 받으면 합법, 타투이스트에게 받으면 불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서민의 전세 보증금 등을 가로채는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해 예방 시스템 구축 및 처벌 강화를 약속했다.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발표한 이 후보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40번째 공약을 통해 △관련자 강력 처벌 △예방 시스템 구축 △피해 회복 지원 등을 통한 전세 사기 근절 대책을 공개했다.이 후보는 전세 사기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반사회적 범죄”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전세 사기를 저지른 악성 임대인이 작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