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자사의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등 게임 사업 확장에 나섰다. 올해 들어 업계의 우려를 샀던 넷플릭스의 부진이 현실화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 게임 20여종 확보… 업계선 “수익원 역할 시간 걸릴 듯”2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해 출시 소식을 알렸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신작 ‘킹덤 어쌔신:오리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출시 일정을 확정지었다. 올해 상반기 내 출시해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흥행작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차기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20일 우마무스메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마무스메는 실존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를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카툰 랜더링과 자유로운 육성 전략이 특징이며 독장적인 콘셉트, 몰입감 높은 스토리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배그 모바일 인도)’를 출시, 인도 게임 시장 서비스를 재개한다. 최근 인도 모바일 게임 시장이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크래프톤의 성장세를 견인할 안정적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크래프톤은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배그 모바일 인도를 지난 2일 정식 출시했다. 배그 모바일 인도는 인도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중국 게임 및 IT 회사 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