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어린이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메타버스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 대상을 줄이는 대신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베타 테스트를 통해 자사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어린이 특화 ‘키즈토피아’, 글로벌 진출 예정LG유플러스가 23일 광화문 센터포인트 빌딩에서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고객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의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키즈토피아’와 ‘메타슬랩’이 소개됐다. 두 서비스는 각각 어린이와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기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0년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기관 대표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등의 교통안전표어가 인쇄된 홍보물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뿐만 아니라, 가족 참여형 비대면 봉사활동과 국내 주거환경 개선 사업
쌍용자동차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 인력/관리담당 산하 임직원들은 지난 26일 평택 동삭초등학교 앞에서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초등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운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쌍용자동차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 로고가 새겨진 안전조끼를 입은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은 ‘어린이가 우선입니다’, ‘학교 앞 천천히’, ‘정지선을 지켜주세요’ 등의 안전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 어린이가 행복하지 않은 사회는 결코 희망적이지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린이 삶의 만족도가 OECD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그럼에도 어린이 행복권 신장은 우리 사회 화두에서 늘 벗어나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어린이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노력이나 인식을 찾아보기 힘들다. 어쩌면, 우리는 어린이들을 잘 키우고 있다는 깊은 착각에 빠져있는 것은 아닐까. 는 2020년을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 놓여있는 어린이 문제들을 톺아보며 어린이가 진정으로 행복할 수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비타민캔디의 당분 함량이 높아 섭취에 주의가 요구된다.18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 비타민캔디 20개 제품에 대한 영양성분 함량 시험을 조사한 결과,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1일 섭취기준(37.5g)의 최대 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열량의 10% 이내로 권고하고 있다.당분 함량 표시도 미흡했다. 일반캔디 9개 제품은 당류 함량을 표시했으나, 건강기능식품 캔디 11개 제품은 표시하지 않았다. 이는 현행 건강기능식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