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팀 소속 경찰부터 기획사 대표, 변호사까지. 어떤 캐릭터든 감초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배우 최대철이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대철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낮과 밤’(연출 김정현·이수현, 극본 신유담)에서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맏형 윤석필 역으로 명연기를 보여준 데 이어, KBS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연출 이현석, 극본 유송이),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연출 이진서, 극본 문영남)까지 ‘열 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먼저 지난 2월 17일
안정적인 연기력의 소유자 김현주가 2021년 상반기 JTBC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올해 JTBC ‘부부의 세계’로 대흥행을 거둔 김희애의 뒤를 김현주가 이을 수 있을까.8일 김현주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는 “김현주가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최연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 분)의 이야기로, 동명의 인기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