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MBN ‘보이스트롯’이 오는 7월 방송된다. ‘200억 초대형 프로젝트’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MBN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 80명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남진을 시작으로, 혜은이‧김연자‧진성‧박현빈 등 쟁쟁한 레전드 트로트 가수들이 심사위원 명단에 오르며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원조 국민 MC 김용만이 진행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1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 MC 김용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드디어 시청자들에게 정체를 공개했다. Mnet ‘프로듀스 101’ 투표조작 사건 이후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신뢰감이 대폭 떨어져 있는 상황. 과연 ‘미스터트롯’은 높은 화제성만큼이나 오디션예능의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을까.지난 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의 화제성을 이어받으며 ‘미스터트롯’은 방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