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어쩌다 발견 하루’에 이어 tvN ‘오 마이 베이비’까지. 안방극장의 ‘핫한 루키’로 떠오른 정건주. 그가 올 상반기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으로 막힘없는 브라운관 행보를 이어나간다.‘월간 집’(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리즈를 연출한 이창민 감독과 tvN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를 집필한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목받고 있다. 정건주는 극 중 사진 작가 신
‘시크릿 가든’ 첫 회부터 오스카(윤상현 분)와 굿바이 키스를 나누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백승희를 기억하는가. ‘시크릿 가든’ 이후 종적을 감췄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녀가 ‘오 마이 베이비’로 10년 만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감칠맛 연기, 백승희의 변신이 반갑다.2007년 KBS1 ‘미우나 고우나’로 데뷔한 백승희는 △KBS2 ‘천추태후’ △MBC Drama '하자전담반 제로' △MBC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어느덧 연기 내공 13년
배우 고준이 달라졌다. 조선족 두목부터 외로운 조폭,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악인까지,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는 섬뜩한 표정 대신 그윽한 멜로 눈빛을, 거친 매력 대신 내면의 따뜻함을 입고 시청자 앞에 섰다. 새로운 ‘로코킹’의 탄생이다. 고준이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 극본 김선재)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현실적인 소재와 공감을 부르는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시청자 저격에 나선다. 유쾌한 웃음은 물론, 묵직한 메시지까지 담아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흥행 퀸’ 장나라가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더하는 ‘오 마이 베이비’다.13일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 극본 김선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훈 감독과 배우 장나라‧고준‧박병은‧정건주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오 마이 베이비’는
‘흥행퀸’ 장나라가 또 하나의 흥행작을 예고한다. 4년 만의 로맨스라 기대를 더한다.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서다.장나라가 오는 5월 1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 극본 노선재)로 시청자를 찾는다. ‘고백부부’(2017)부터 ‘황후의 품격’(2018~2019), ‘VIP’(2019)까지 최근 선보인 작품들을 연이어 흥행 시키면서 진가를 드러낸 그가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서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
배우 박병은의 질주가 시작됐다. 넷플릭스 ‘킹덤’ 시즌2로 전 세계에 존재감을 드러내더니, 새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로 다시 한 번 시청자 저격에 나선다. 전작 속 카리스마를 완전히 지우는 코믹한 매력을 예고, 기대를 모은다.박병은은 2000년 드라마 MBC ‘신 귀공자’로 데뷔한 뒤 다수의 작품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하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그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작품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암살’이다. 극 중 안윤옥(전지현 분)의 약혼자이자 일본 장교 가와구치 슌스케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