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서 활약한 이정재‧이병헌은 물론, 임시완‧양동근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투둠)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이 깜짝 공개됐다. 시즌2에는 시즌1에서 활약한 이정재‧이병헌‧위하준‧공유뿐 아니라, 임시완‧강하늘‧박성훈‧양동근 등이 새로운 참가자로 등장한다. 먼저 ‘오징어 게임’ 시즌1을 이끌며 한국 배우 최초로 제74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미국 골든 글로브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의 기록으로,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징어 게임’은 13일(현지시각) 발표된 제79회 골든 글로브 후보작(자) 중 TV시리즈-드라마 작품상(Best Drama Series)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더 모닝쇼’ ‘뤼팽’ ‘포즈’ ‘석세션’과 수상을 두고 경쟁한다. 시리즈에서 열연한 두 배우 이정재와 오영수도 각각 TV 드라마 남우주연상(Best Television Ac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 황동혁)이 미국 고담 어워즈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다. ‘오징어 게임’은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1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에서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Breakthrough Series-over 40 minutes)’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에서 제작된 작품이 해당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처음으로, ‘오징어 게임’은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쟁쟁한 작품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신드롬은 끝나지 않았다. 음악감독 정재일이 2021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 TV쇼‧드라마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일은 17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Hollywood Music In Media Awards, 이하: HMMA)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HMMA는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시상식으로 영화, TV, 다큐멘터리 등 전 세계의 모든 영상 매체에서 독창적인 음악에 상을 수여한다. 또 영상 음악 산업에 창의적이고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극중 등장한 실제 휴대전화번호가 논란을 빚기도 했다. 난데없이 자신의 휴대전화번호가 노출된 일반 시민이 장난전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이다.이에 넷플릭스와 제작사 싸이런픽처스는 문제의 장면을 수정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지난 13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개인정보호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당 사안과 관련된 내용이 지적되는 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한편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