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가 스크린에 되살아난다. ‘레미제라블’(2012)로 59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23일) 톰 후퍼 감독이 한국을 방문,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뮤지컬 영화 흥행 신드롬의 주역인 톰 후퍼 감독은 제8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4관왕을 달성한 영화 ‘킹스 스피치’(2011)의 연출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후 ‘레미
90년대 후반을 휩쓸었던 1세대 아이돌 핑클. 이들이 이토록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던가. 이들의 솔직 담백한 캠핑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매회 잇따르고 있다.1998년 데뷔해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NOW’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핑클이 14년간의 휴지기를 깨고 다시 뭉쳤다. JTBC ’캠핑클럽‘은 14년 만에 ’핑클‘이란 이름으로 다시 뭉친 이효리, 이진, 옥주현, 성유리가 캠핑용 차를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콘셉트
핑클의 특별한 캠핑 여행 이제 시작합니다.-'캠핑클럽' 中-데뷔 21년차 1세대 아이돌 ‘핑클’이 14년 만에 다시 뭉쳤다.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는 리더 이효리부터 성유리, 이진, 옥주현까지. 이들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의 이야기다.지난 14일 첫 방송된 ‘캠핑클럽’은 핑클 전 멤버가 다시 뭉쳐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날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이 14년 만에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