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예고 살인은 시작에 불과하다. 회를 거듭할수록 그 뒤에 숨겨진 예기치 못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살인 예고장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촘촘한 스토리 라인까지. 연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역대급’ 추리물이 온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해온 배우 남궁민의 선택으로 기대를 더한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이다.‘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뒤 수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률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기록을 보이고 있지만, 벌써부터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 극본 김지수)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산후조리원’은 차원이 다른 리얼
최근 월화드라마가 자극적인 로맨스, 화려한 액션신이 없이 ‘리얼리티’만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실감을 높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가 하면, 현실을 적나라하게 반영한 이야기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 현재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JTBC ‘검사내전’과 tvN ‘블랙독’의 이야기다.◇ 현실 백배 ‘캐릭터’가 주는 신선한 재미… JTBC ‘검사내전’현재 저녁 9~10시대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로는 단 두 편이다. 먼저 JTBC ‘검사내전’이 ‘평범한’ 검사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18일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TNMS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2’는 전국 시청률 7.1%, 수도권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KBS 2TV ‘퍼퓸’을 가볍게 이겼다. 이날 ‘퍼퓸’은 전국 시청률 5.0%, 수도권 시청률 5.3%를 기록했다.‘시즌1’과 비교해도 변화가 느껴진다. ‘검법남녀 시즌2’는 ‘시즌1’보다도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이와 관련 TNMS 측은 “‘검법남녀 시즌1’에서 전국과 수도권
‘퍼퓸’이 월화드라마 대전에서 먼저 승기를 잡았다.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연출 김상휘·유관모, 극본 최현옥)은 1회가 5.0%. 2회가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전작인 ‘국민 여러분’ 1·2회가 기록한 6.8%·7.5%보다 낮은 수치이지만, 같은 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퍼퓸’보다 약 한 시간 앞당긴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어비스’ 박보영과 안효섭의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 측은 오늘(27일) 방송에 앞서 안효섭(차민 역)을 향한 박보영(고세연 역)의 달라진 눈빛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안효섭을 바라보는 박보영의 설렘 가득한 눈빛이 포착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스틸 사진 속 박보영은 잠이 든 안효섭을 바라보고 있다. 잠에서 깰까 조심스럽게 그와의 거리를 좁히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이 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