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모든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PC 서비스 ‘윈도 365’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윈도 11’을 선보이기 앞서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유입을 끌어낸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MS는 14일(현지시간) ‘MS 인스파이어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클라우드 PC 서비스 ‘윈도 365’를 공개했다. MS가 운영하는 클라우드에서 윈도 10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기업 대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윈도 365 이용자들은 PC를 이동시키지 않고도 자산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2025년 윈도10 지원 만료일을 공개했다. 이달 중으로 스페셜 윈도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이 자리를 통해 차세대 윈도를 선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더 버지 등 주요 IT 외신은 14일(현지시간) MS가 운영체제(OS) 수명주기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10의 지원 만료일을 공지했다고 전했다. MS의 공지에 따르면 윈도10은 오는 2025년 10월 14일까지만 지원된다. 이와 함께 중국 사이트 ‘바이두’에 유출된 윈도11에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시작 메뉴 등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