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코딩 교육 영업소장 기성(신민재 분)은 사고뭉치인 아버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춘기 딸, 동창과 재혼한 전 부인이 있는 ‘콩가루 집안’의 가장이다. 그런 그의 유일한 꿈은 아내와 다시 합쳐 가족과 함께 넓은 아파트에 사는 것. 그러던 어느날 ‘소심남’ 기성을 귀엽다고 하는 은행 직원 일영(이진리 분)으로 인해 그의 삶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고, 어쩌면 기성은 가족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것만 같은 희망에 부푼다.영화 ‘귀여운 남자’(감독 김정욱)는 아내도 집도 돈도 없는, 잃을 건 오직 귀여움뿐인 한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병헌 감독이 각본을 맡은 영화 ‘귀여운 남자’(감독 김정욱)로 다시 한 번 관객 취향 저격을 노린다.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이병헌 감독은 영화감독 준비생 이병헌의 파란만장한 데뷔 과정을 담은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에서 촌철살인 대사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영화 ‘스몰’에서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친구들의 지질하고 처절하지만, 찬란한 성장기를 유쾌하게 그려내 30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주역들이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극한직업’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진선규·이하늬·공명이 참석했다. 이동휘는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 마트’ 촬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주인공들이 무대에 오르자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맏형 류승룡은 “부산에 6년 만에 내려왔다”면서 “많은 관객들을 만나게 돼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극한직업’의 홍일점 이하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명대사들이 주는 재미와 이병헌 감독 특유의 유머 코드가 녹아들며 “띵작” “인생작” 등의 호평을 얻고 있는 ‘멜로가 체질’. 하지만 ‘멜로가 체질’의 시청률은 시청자들의 반응과는 사뭇 다르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대를 전전하고 있기 때문. 왜일까.지난달 9일 베일을 벗은 JTBC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다룬 코믹 드라마다. 영화 ‘극한직업’을 제작한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첫 드라마로 알려지며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대중에게 많이 공개되지 않았던 배우들을 다수 캐스팅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배우 한준우의 활약은 단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이병헌 감독이 발굴한 보석, 신예 한준우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9일 첫 방송된 JTBC ‘멜로가 체질’은 ‘코믹 대가’ 이병헌 감독이 제작한 첫 TV 드라마로,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물이다. 극중 한준우는 은정(전여빈 분)의 남자친구 ‘홍대’ 역으
‘코믹 대가’ 이병헌 감독과 30대를 살아가고 있는 여배우 3인방 전여빈, 천우희, 한지은이 만나 서른 살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한민국 모든 서른들에게 바친다”는 이들의 드라마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오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보좌관’ 후속작으로,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 그녀들의 판타지를 담은 작품이다. ‘극한직업’으로 1,600만 관객을 배꼽 빠지게 만들었던 이병헌 감독이 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첫 방송까지 이틀 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병헌 감독이 직접 ‘멜로가 체질’에 대해 설명했다.9일 첫 방송되는 JTBC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코미디 영화의 새 역사를 쓴 이병헌 감독이 첫 도전하는 방송 드라마다. ‘바람 바람 바람’ ‘위대한 소원’ ‘스물’ 등 다양한 코미디 작품을 보여줬던 이병헌 감독. 이번엔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할 전망이다.‘멜로가 체질’은 드라마 작가 진주(천우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