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후조리원’에서 훈훈한 택배원으로 여심을 훔쳤던 신예 배우 남윤수. 그가 ‘괴물’에서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또 한 번 사로잡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은 가상 배경인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물이다. 지난 2월 19일 첫 방송된 ‘괴물’은 서로가 가족 같은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한 경찰 이동식(신하균 분)·한주원(여진구 분)의 위험한 공조가 긴장감을 형성,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남윤수는
17년 전 깜찍한 외모로 어른들의 마음을 훔쳤던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숙녀가 돼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정다빈은 2003년 4살 어린 나이에 아이스크림 CF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004년 영화 ‘까불지마’ 단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 정다빈’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정다빈은 ‘원더풀 라이프’(2005) ‘사랑은 아무나 하나’(2009) ‘뿌리깊은 나무’(2011) ‘유리가면’(2012~2013) ‘대왕의 꿈’(2012~2013) ‘그녀는
올해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력으로 넷플릭스를 뜨겁게 달궜던 ‘괴물 신예’ 박주현. 데뷔 1년 만에 ‘신예’에서 ‘유망주’로 우뚝 선 그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19년 tvN ‘아내의 침대’로 브라운관 데뷔를 치른 박주현은 2020년 tvN ‘반의반’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임팩트 활약을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특히 수백 대 일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인간수업’ 규리 역을 맡은 박주현은 캐릭터가 가진 양면성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냈다
‘편의점 샛별이’ 속 코믹 하드캐리로 마성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 비주얼부터 코믹 그 자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서예화가 그 주인공. 시청자들에겐 다소 신선한 서예화, 어디에 있다가 이제야 나타난걸까.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SBS ‘편의점 샛별이’는 동명의 웹툰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4차원 알바생 샛별(김유정 분)과 허당기 넘치는 편의점 점장 대현(지창욱 분)의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극중 서예화는 샛별이의 금수저 절친 황금비 역을 맡아 시청
새로운 신스틸러의 탄생이다. ‘인간수업’에서 강렬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 배우 백주희를 두고 한 말이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연출 김진민 극본 진한새)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지난달 29일 공개된 뒤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이야기와 우리 사회의 불편한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백주희는 ‘인간수
“사람은 누구나 다 잘못을 한다. 그 다음 선택이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지 결정하는 중요한 숙제다.”우리 사회의 나쁜 현실과 10대들의 어두운 이면을 날선 시선으로 짚으며, 현실을 향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신선한 이야기, 강렬한 메시지에 신인 배우들의 열정을 앞세워 전 세계 시청자 저격에 나선다. ‘인간수업’이다.2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연출 김진민, 극본 진한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진민 감독과 배우 김동희‧정다빈‧박주현‧남윤수,
배우 박호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출연을 확정지었다.오는 2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연출 김진민, 극본 진한새)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동희‧정다빈‧최민수‧박혁권‧김여진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극중 박호산은 주인공 지수(김동희 분)에게 시련을 주는 비정한 아버지 역을 맡았다. 범죄로 인한 극단적인 행동까지 보이는 지
데뷔 2년 차 신예배우 김동희가 드라마 세 편만으로 자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조연에서 주연으로 단번에 성장한 김동희.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김동희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연출 한수지, 극본 김사라)’ 시리즈를 통해 데뷔했다. ‘에이틴’은 10대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진솔하게 담아내며 에피소드당 평균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그리고 작품 중심에서 김동희는 남들에게 잘 웃어주는 모범생 하민 역으로 활약,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