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파르나스호텔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 1,236억원 △영업이익 220억원 등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1%, 영업이익은 2.7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직전인 지난 1분기에 달성한 역대 최대 실적 △매출 973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특히 올해 보유세 123억원을 6월 일시 반영한 점을 감안하면 더욱 괄목할만한 성과다.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2,209억원, 435억원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월드 마이스 어워즈, 한국 최고 마이스 호텔에 콘래드 서울 선정콘래드 서울이 올해 진행된 월드 마이스 어워즈(World MICE Awards)에서 2021 한국 최고의 마이스 호텔(South Korea’s Best MICE hotel 2021)을 수상했다.올해로 2번째 진행된 월드 마이스 어워즈는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네 가지 분야의 서비스 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월드 마이스 어워즈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의 자매격 시상식으로써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의 27주년을 기념해 2020년
제28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발표됐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WTA)는 ‘여행 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지난 1993년 설립 후 매년 호텔과 항공 등 여행 및 관광 산업의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들의 탁월한 성과를 소개하고, 전 세계 여행사와 관광 전문가, 소비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에 참여, 그 결과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한다.올해 WTA에 선정된 국내 최고 호텔&리조트는 분야별로 △콘래드 서울 △시그니엘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난티 남해 등이다.콘래드 서울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