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2012) 이용주 감독이 8년 만에 돌아왔다. 인류 최초 복제인간과 그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된 한 남자의 특별한 동행을 통해 다시 한 번 관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청춘스타’ 박보검의 만남도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다.8일 영화 ‘서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연출자 이용주 감독과 주연배우 공유‧조우진‧장영남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영화 ‘서복’
오늘 아침 식칼을 들고 엄마로 변신한 악마가 오늘 밤 망치를 들고 아빠로 변신한다. 누가 악마가 될지 모르고, 누가 누구를 공격할지 모르는 숨 막히는 전개 속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색다른 공포가 온몸을 엄습한다.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의 이야기다. (*지극히 ‘주관적’ 주의)◇ 시놉시스“어젯밤에는 아빠가 두 명이었어요.”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구마사제인 삼촌 중수(배성우 분)가 예고 없이 찾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릴러가 찾아온다. 사람에 빙의하는 악마가 아닌,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를 통해 한국형 공포의 신세계로 안내한다.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의 이야기다.‘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색다른 콘셉트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변신’은 1차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올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그동안 수많은 공포 영화들이 악마에 빙의되거나, 악령 또는 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