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설 극장가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빵’ 터지는 코미디와 통쾌한 액션으로 무장한 ‘히트맨’은 따뜻한 가족애까지 담아내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주인공 준으로 분한 권상우는 흠잡을 데 없는 활약으로 건재함을 과시한다.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정준호가 ‘배우’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7개월 만에 새로운 드라마로 복귀한 것. 그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잇따르고 있다.정준호에게 2019년도는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금 새긴 해다. 올해 2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명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선보인 것.JTBC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코믹 풍자로 풀어낸 드라마다. 극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조선로코-녹두전’이 첫 방송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함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 ‘조선로코-녹두전’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를 알아봤다.지난 9월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임진왜란 직후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잡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