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볼 법한 친근한 딸바보 얼굴부터 출세지향적 보도국장, 대한민국 제 1대 황제 그리고 조선시대 엄한 아버지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이젠 제법 시청자들에게 낯설지가 않은 배우 이승준의 이야기다.대중에게 친숙한 배우가 된 지는 비록 3~4년 정도지만,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이승준은 연극 무대 위에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올린 24년차 배우다. 1996년부터 연극 무대에 오르기 시작해 ‘흉가에 볕들어라’, ‘오월의 신부’,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등 다수 연극 작품에 참가한
조선시대 여성은 조신하고 수동적일거라는 선입견을 과감히 깨부셨다. 과부촌이라는 신선한 설정을 통해 당찬 여성들의 모습들을 그려내고 있는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 ‘조선로코-녹두전’이 그려내는 여성 캐릭터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9월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조선로코-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코 드라마다. ‘조선로코- 녹두전’은 5% 이상의
정준호가 ‘배우’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7개월 만에 새로운 드라마로 복귀한 것. 그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잇따르고 있다.정준호에게 2019년도는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금 새긴 해다. 올해 2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명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선보인 것.JTBC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코믹 풍자로 풀어낸 드라마다. 극
백치미 있는 ‘이소민’ 캐릭터를 벗고 이주빈이 새로운 옷을 입었다. JTBC ‘멜로가 체질’에 이어 KBS2TV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는 이주빈. 그의 이유 있는 열일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9월 28일 종영한 JTBC ‘멜로가 체질’ 속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낸 이주빈이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극중 이주빈은 여배우 ‘이소민’ 역으로 맡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주빈은 ‘이소민’ 캐릭터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조선로코-녹두전’이 첫 방송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함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 ‘조선로코-녹두전’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를 알아봤다.지난 9월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임진왜란 직후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잡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