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드림팀’이 뭉쳤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박신우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연애의 발견’ 등을 히트시킨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차원이 다른 ‘리얼’ 로맨스를 예고한다. ‘설렘 장인’으로 통하는 배우 지창욱‧김지원의 만남도 기대를 더한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이다.22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연출자 박신우 감독과 배우 지창욱‧김지원‧김민석‧소주연‧한지은‧류
지난해 SBS 금토드라마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었던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신작으로 돌아왔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편의점을 배경으로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이야기다.19일 오후 SBS ‘편의점 샛별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명우 감독을 비롯해 지창욱, 김유정 두 주연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지난해 tvN ‘날 녹여주오’를 통해 전역 후 첫 복귀를 안정적으로 마친 지창욱. 그가 이번엔 허당기를 탑재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로맨스 장인’의 진가가 또 한 번 발휘될 수 있을까.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연출 이명우, 극본 손근주)는 훈남 점장 최대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로, ‘더 킹: 영원의 군주’ 후속작이다.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지창욱과 김유정이 만나 올여름 안방극장 기대작 명
배우 지창욱이 1년 8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창욱은 27일 오전 8시 30분경 강원도 철원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제대했다. 이날 소속사 측이 별도의 전역식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현장을 가득했다. 지창욱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팬들에 인사를 건넨 것으로 알려진다.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창욱은 2017년 8월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백골부대에서 군복무를 했다. 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