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유료 콘텐츠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로 플랫폼 신뢰도를 확보하고 콘텐츠 수익을 위한 창작자 유입도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18일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콘텐츠’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콘텐츠는 창작자가 네이버에서 쉽게 콘텐츠를 판매하고 쉽게 구독할 수 있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네이버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발행 △판매 △데이터 분석 △정산 등 창작자들의 콘텐츠 판매에 필요한 일련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5월 이를
유튜브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사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에 대한 ‘싫어요’의 숫자를 감추는 실험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유튜브 영상에 ‘좋아요’와 ‘싫어요’의 숫자가 모두 공개됐다. 유튜브는 트위터를 통해 “싫어요 캠페인에 대한 창작자들의 피드백에 대응해 우리는 이용자에게 싫어요 숫자를 안 보이게 하는 방식의 디자인을 실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가 영상에 표시되는 ‘싫어요’가 콘텐츠 창작자의 정서를 해친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러한 행보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인디게임 유통 서비스 ‘스토브 인디’의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지원 공간을 오픈하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10일 스토브 인디를 개편하면서 새로운 지원 공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는 △인큐베이터 △스튜디오 △마이 인디 등 총 3가지다.인큐베이터는 창작자가 게임을 전시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인큐베이터에 전시된 게임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하거나 일반 이용자들
네이버가 중소사업자(SME)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수백만명에 달하는 SME와 창작자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네이버의 디지털 비즈니스 사업까지 함께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SME‧창작자 위한 지원 마련… 일부 사업, 한성숙 대표가 챙긴다네이버는 24일 온라인을 통해 ‘네이버 커넥트 2021’을 개최하고 480만명의 SME, 160만명의 창작자를 연결해 새로운 기회들을 창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오프라인의 경우 유명 아티스트와 빅 브랜드간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한 반면 작은 규모의 사업